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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작성자 파공
작성일 2015-12-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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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조회: 387      
기억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결코 소멸되지 않는 기억들이 있다.
마치 백지에 양초로 쓴 글씨가 불 위에서 서서히 형체를 드러내듯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신비롭게 되살아나는 기억들.
하루의 해처럼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즈음 그런 기억들을
미안함, 고마움, 그리움, 이런 말들과 함께 떠올려 본다.
 
이름아이콘 파공
2015-12-24 10:24
회원사진
한겨레 신문에 투고했는데 실렸네요.
http://www.hani.co.kr/arti/opinion/dica/722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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