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864
작성자 Josua
작성일 2014-11-18 05:30
추천: 0  조회: 547      
IP: 141.xxx.136
관계절을 분사수식어구로 고칠 때 시제
분사를 학교 과제로 공부하면서, 문법 요점도 다시 보고 하다 문득 혼란한 점이 생기네요.
문법 요점에서 설명하시길 현재분사는 능동이나 진행의 의미를 지니고, 과거분사는 수동과 완료의 의미를 지닌다셨는데요. 이 완료라는 게 결국 과거 시제로 보면 되는 것인가요?

예로 들어주신 der ankommende Zug (도착하는 기차) / der angekommene Zug (도착한 기차)
의 경우는 현재완료는 현재적(진행)의 의미와 과거(완료)의 의미가 명백히 보이는데요. 근데 이 경우처럼 애초에 자동사라 수동형의 의미가 만들어지지 않는 동사의 분사가 아니라, 4격 목적어를 받는 타동사를 분사로 쓸 경우는 능동이냐 수동이냐의 문제가 더 큰 것 같아, 과거분사로 완료의 의미를 나타내는 게 맞는지 확신이 안 서네요.

예를 들어 der lobende Lehrer (칭찬하시는 그 선생님) / der gelobte Lehrer (칭찬받는 그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칭찬하셨던 그 선생님'을 표현한다고 과거분사를 쓸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이 경우는 달리 표현하는 방법이 없이, der lobende Lehrer 를 문맥에 따라 달리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이름아이콘 파공
2014-11-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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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완료라는 게 결국 과거 시제로 보면 되는 것인가요?
==> 여기서 '완료'는 종결의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과거'라고 이해해도 무방하겠습니다만, 문법적 의미에서의 과거 시제는 아닙니다. 시제는 동사가 나타내는 것이지 형용사적으로 쓰인 분사가 홀로 시제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2.
der lobende Lehrer는 칭찬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이 경우에 현재분사를 사용하여 '(과거에) 칭찬하셨던 그 선생님'이라고 표현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 뜻으로 쓰려면 관계문장으로 나타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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